2010년 3월 18일

박남기 총살 - 북한 화폐 개혁 실패

북한이 화폐개혁에 실패한 책임을 전가하고자 박남기 전 노동당 계획재정부장이 총살했다고 한다.

북한의 계획재정부장이라면 우리나라로 치면 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장관 정도 되는것 같다.

정부에서는 박남기 총살을 확인중에 있다고 하지만, 총살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 아래 사진에서 빨간 원안의 인물이 총살된 박남기 전 계획재정부장.



뉴스 출처 : 北 화폐개혁 책임 ‘박남기’ 총살설


(1) 한국 정부가 북한 퍼주기를 중단하자, 돈줄이 막힌 북한은 과거의 계획경제로 돌아가기 위해 화폐개혁을 시도했던 것 같다.

그러나 시장의 기능이 상실된 북한 경제는 식량난으로 인해 굶어죽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북한 민심이 아주 나빠졌다고 한다.

김정일은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화폐개혁 실패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박남기를 총살한 것으로 보인다.

(2) 1960년대나 70년대로 되돌아가려한 북한 경제와 화폐개혁이 실패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누구도 시대의 흐름을 되돌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도 1980년대 사고방식에 묶여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과 북한의 사고방식은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다.

시대 흐름을 거부하는 사람들일수록 과거에 얽매이는 경향이 있는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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